나의 글
다행아이가.
최재곤(집시)
2009. 8. 17. 08:41
좋은 글 잘 보았소이다.
이 더운 날에 잘있으니 다행이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이 다행이며
무미건조하기 보다는 그래도 그리움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또한 멀리있어도 이렇게 교감하니 다행이며
앞으로도 많은 날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따라서 살다보면 만날날 있갔지요.
글에서와 같이 풍요롭게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며
이 몸 또한 순수, 진지, 솔직, 믿음직, 건강하니 다행아니오이까? ㅎㅎㅎ
오늘 월요일 금주도 화이팅하이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