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곤의 허리통증 다스리기
최재곤의 허리통증 다스리기(집시요법)
이곳을 찾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기준으로
허리의 통증을 다스리는 나만의 비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저는 군생활 중 운동을 하다가 '93년 경 허리를 다쳐 병원에 갔었는데 4,5번 요추의 간격이 좁아졌으며 수술을 해야한다고 까지 했으나 저 나름 대로의 요법으로 지금은 거의 정상인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중에 운동을 권장하는 그림을 받아 운동을 하면서 고민을 하던 중 견인요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견인요법을 생활화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제 나름대로 개발, 응용한 것이 다음의 방법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허리통증다스리기의 비법을 슬슬 설명해볼까요.
조건 1. 가능한 히프가 크면 유리하다.
조건 2. 매일 잠자리에서 습관화 해야한다.
실시 요령
요령 1. 우선은 맨바닥에 반듯이 누워야 한다. (그대로 잠을 잔다.)
(가능한 겉옷은 벗는것이 좋고 실오라기 하나라도 안걸치면 더욱 좋다. : 감을 느끼기 전까지)
ㅎㅎㅎ 결코 다른 뜻은 없음 ㅎㅎㅎ
요령 2. 누워서 다리를 곧게 펴고 135도까지 올린다.
이 때 허리의 요대 부위가 바닥에 밀접하게 닿아야한다.
요령 3. 천천히 다리를 내린다. : 이 때 허리가 당겨지는 약간의 기분을 느껴야 한다.
요령 4. 이 동작과 동시에 히프와 방바닥 사이에 손바닥을 넣어 다리쪽으로 겉살을 밀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이 동작이 잘 되면 굳이 다리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요령 5. 다리를 내리는데 발 뒤꿈치가 히프 방향으로 무릎을 굽히면서 직하방으로 반쯤 내려왔다가
무릎이 복부에 닿을 때면 다리를 펴는데 방바닥에 장단지가 닿기 직전에 발가락을 얼굴
방향으로 힘껏 당긴 후 장단지 부터 방바닥에 닿게 한다.
요령 6. 서서히 발끝에 힘을 빼면 되는데, 이 동작시 추가적인 허리의 당김과 다리 관절들의
당김을 느껴야 한다. 즉 감을 느끼게 된다면 침대에서도 가능하며 무릎관절에도 좋다.
☞ 중요한 것은 이 동작을 했을 때 허리의 관절이 늘어지는 감, 즉 시원함을 느껴야 제대로
된 것이다.
위의 동작은 히프와 장단지의 피부 탄력이 관절을 이격시켜주는 데에 있다.
혹시 질문이 요할 경우 010-872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