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란
청춘이란
안녕들 하세요.
이제 전형적인 봄날입니다.
지금은 해가 지고 다들 가정으로 들어간 저녁이네요.
이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면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겠네요.
바로 어저께가 1월 인 것 같았는데
벌써 3월의 마지막 날 밤 올해의 1/4의 세월이 지났네요.
내일 아침이면 금년의 제 2분기 시작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제가 평소에 아직은 청춘이다. 라는 말을 글로 여러 번 강조한 바 있지요.
오늘은 그 청춘에 대해서 개념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합니다.
검색하면 청춘[靑春]이란 : “한창 젊고 건강한 나이” 라고 표기하고 있더군요.
이는 단순한 청춘의 뜻일 뿐이고
포괄적인 청춘의 의미는 인생의 어느 한 시기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청춘을 가름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청춘이 바로 이 포괄적인 청춘을 의미합니다.
청춘이란 강인한 의지를 바탕으로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 인생의 깊은 셈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과 용기로 두려움을 물리치고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합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늙는 것이 아닙니다.
의지와 이상을 잃어버리고 고뇌, 공포, 자기혐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비로소 자기 자신을 나약하게하고 늙게 하며 심지어 병들게까지 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요즘 흔히들 이야기하는 것처럼
세월이나 나이는 그저 하나의 숫자일 따름인데 말입니다.
인간이 열정을 상실할 때 영혼이 주름지며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의 상실이 늙음의 지름길 이 됩니다. 일흔이건 십팔 세건 정열과 풍부한 상상력이 있다면 당신은 청춘입니다.
항상 가슴속에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이란 경이로움에 대한 즐거움을 바라며 노력한다면 여든 살이라도 청춘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진정한 청춘이란 젊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의 젊음에 있다는 것
꿈을 잃을 때 청춘을 잃는 것입니다.
강인한 의지 타오르는 당신은 펑펑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신성한 청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용기와 모험 속에 청춘이 있지요.
아!!!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바로 내 정신 속에는 붉은 청춘의 피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