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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럿이 나누면 좋은 반짝 아이디어

최재곤(집시) 2006. 6. 9. 12:41
노하우사전 분류 :  생활상식


튜브에 든 토마토 케첩이 잘 나오지 않을 땐 빨대를 케첩 케이스 입구에 깊숙이 넣고 입으로 공기를 후~ 하고 불어넣은 뒤 빨대를 빼고 뒤집어서 톡톡 털어 보세요. 신기하게도 부드럽게 잘 흘러 나온답니다.

▼ 먹고 남은 처치 곤란한 밥은 삼겹살 구울 때 사용하는 돌판 위에 얇게 깔고 약한 불에서 노릇노릇 구워보세요. 가족들의 인기만점 간식인 고소하고 맛있는 누룽지가 금세 만들어진답니다.

 

▼ 맛있는 총각김치 담그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무청이 숨이 죽을 정도만 소금에 살짝 절여두세요. 무는 절여지지 않아야 김치를 담갔을 때 아삭아삭 맛있답니다.

 

▼ 목욕하려 받아놓은 물에 이물질이 떠 더러울 때가 있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신문지를 넓게 펴서 물 위에 띄워보세요. 신문지가 물 위에 떠 있는 불순물을 흡착, 말끔하게 해줘요.

▼ 오래된 된장에서 쾨쾨한 냄새가 날 때,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곱게 갈아 된장 속에 드문드문 넣어주세요. 열흘 정도 두면 안 좋은 냄새가 싹~ 사라지고 빛깔도 좋아져요.

 

▼ 공짜로 액자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중국집이나 피자집에서 주는 전화번호가 적힌 자석에 사진을 오려 붙여보세요. 가족의 사진으로 냉장고를 근사하게 장식할 수 있어요.

▼ 새 가구를 구입하면 페인트나 니스 등의 냄새가 나잖아요. 이럴 땐 가구 안에 양파껍질을 넣어보세요. 냄새를 싹~ 흡수해준답니다.

 

▼ 감자 조림을 할 때 감자가 으깨지거나 팬에 달라붙어 요리하기 힘드셨죠? 조림을 하기 전 감자를 미리 소금물에 담갔다가 사용하면 간도 적당히 배고 프라이팬에 달라붙지도 않아 맛도 모양도 좋은 감자 조림이 완성된답니다.

▼ 쓸모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사용해 보세요. 소금이나 간장 등의 조미료를 우유병 속에 넣어두고 사용해도 편리해요.

 

▼ 잡곡이 부스러져 남게 되면 그것을 모아 곱게 간 다음 세안할 때 사용하세요. 폼클렌징에 섞어 사용하면 각질이 제거돼 피부가 한결 부드럽고 밝아진답니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blog.naver.com/doctorlsj/80024358225
출처 : 윤 사랑
글쓴이 : 못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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