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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옮긴글)

[스크랩] 부부 화합

by 최재곤(집시) 2008. 7. 28.

 

    먼저 부부의 관계문제

    정답은 없다

    사실 집집마다 똑같은 밥을 먹지만 집집마다 다르다

    지금은 술도 공장에서 나오는 술을 먹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집집마다 술맛, 간장, 된장 맛이 다 달랐다

    이유는 집집마다 담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부부관련 기사나 칼럼은 공장식의 술,

    간장, 된장 따위의 획일적 행동을 강요하는데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자기만의 비법대로 부부관계를 하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밀가루로 질리게 국수만 해먹던 국수, 수제비, 빵, 만두를

    해 먹던 맘대로 지만 국수만 먹으면 질리게 된다.

    마찬가지로 부부관계도 방아를 찧던 맷돌을 돌리던

    뒷치기를 하던 알아서 맞춰하라는 것이다

    하루 밤에 열두 번을 하던 한번을 하던 그냥 자던 손을 잡고자던 등을 돌리고자던 서로가 만족만하면 된다 

    방에서하던 부엌에서하던 러브호텔이던 차안이던 상관없다 

     

    남녀의 특징과 차이


    남자는 총과 같아서 주기적으로 발사(?)를 해야 총도 녹슬지 않고 조준솜씨도 유지가 된다.

    여자는 표적과 같아 일년 내내 한방도 안 맞아도 큰 상관없고

    하루 밤에 수십 방(?)을 맞아도 상관이 없다.

    남자는 주기적이요 여자는 비주기적이라는 것이다. 

    그러하니 여자는 주기적으로 총을 손질해 줘야 하는 것이다.

    특히 사수는 자신감에 의해 사격을 잘하게 되는데

    자신감은 여자의 격려가 필수이다. 

     

    특히 사격 후 즉시 총을 손질해야 다음에도 잘 쏠 수 있다

    그런데 

    벌써 다 쐈어??

    요즘은 왜 이리 시원치 않아

    이런 소리를 들으면 총 쏘는 총이 아니라

    물 뿌리는 조루가 된다.

    우물을 봐라

    너무 퍼면 마르고

    너무 안 퍼면 물이 썩는다.

    자주 꾸준히 퍼주면 좋다

    하다못해 기계도 돌리다말다하면 금방 녹이쓰는데

    스로우라도 꾸준히 돌리면

    녹이 슬지않는다

    새집도 사람이 않살면 금방 흉가요

    묵은집도 사람이 살면 새집이된다


    요즘은 과거보다 사람들의 체온이 낮아졌다

    냉장고, 에어콘, 찬 음식 탓이다

    체온이 낮아지니 여성들은 산부인과를 들락거리고

    출산율이 떨어지고 남자들은 힘(?)이 없다

    남자는 체온이 약해지면 피가 탁해지는데

    거시기도 구조는 스펀지라 피가 탁하면 잘 서지 않는다.

    젊은 남자들은 피가 깨끗해 연속 발사가 가능한데

    나이를 먹을수록 일발 발사 후 재 사격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조총 식 사격)

    피를 맑게 하는 방법??

    따뜻하게 먹고 입고 자라

    무리 말고 그러면 피는 자동으로 맑아진다.

    보약이 필요가 없다

    남성이 빌빌거리는 이유는99%가 몸이 차고

    피가 탁해서이다

    여기에서 당뇨,전립선염이 오니 빌빌할 밖에

    (크기만 키운다고 힘이 세지는것은 아니다)

    남편이 빌빌하니 마누라가 한눈을 팔 밖에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부추,마늘,고추많이 드시기와 반신욕을 권해드린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특히 식사후 따뜻한 차한잔

    사실은 숭늉이다

    [건강의 왕도는 옛날식 삶이다

    따뜻한 밥과국,숭늉,차게 먹지않는 음식과

    목만 내놓고 몸을 사는 한복,위는 차고 아래는 따듯한온돌방이다

    이렇게 살면 성인병이 없다]


    여자도 몸이 따뜻하면 그 계곡에서 홍수가 나지만

    차가우면 애액(愛液)이 부족해 성교 통을 일으킨다.

    그러니 부부관계가 재미날 리가 없는 것이다

    당연히 하기 싫어지고 재미가 아니라 짜증만 난다


    그리고 운전 전에 충분히 예열을 가하라

    남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디젤차를 몰아본 사람들은 겨울에 예열 없이는

    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시동이 걸려도 5분정도 시간이 경과 후 출발해야 하는 것처럼

    부부관계도 마찬가지다

    분위기잡고 조그만 빨간 전구불 밑에서 보면

    서로가  미남미녀로 보인다

    (요래서 홍등가가 빨갛다,)

    와인 한잔 후에 한판하면 더 좋고

    단 과음하면 발사가 안 되는 지루가 될 수 있다 

    서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편안한 분위로 서로를 애무해주면서 떡 공장을 가동시켜라

    꿀떡이 가득 만들어질 것이다

    서양의 허니문이 이와 유사하다

     

    드라이브가 끝나면 여자는 지나온 길을 생각하면서

    차에서 내리지 않는데 마치는데 반해 운전이 피곤했던

    남자는 드라이브를 잘했다고 긴장이 빠지면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고

    여자는 남자가 무시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남자는 운전도 잘 했다고 믿기에

    잠드는 것을 여자들은 알아야한다

     

    다음은 위생의 문제이다

    남자는 고래를 잡아도 분비물이 흘러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기 쉽다

    그런데 그런 것을 동굴에 넣어봐라

    어느 동굴 주인이 좋아 하겠는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깨끗이 닦은 다음에

    동굴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동굴 주인이 아이스께기할듯 핥아줄것이다 

    당연히 동굴 주인은 깨끗이 동굴을  청소하는 센스!!

    동굴이 깨끗해야 탐험을 하지??


    남자는 드라이브 때 과속만 좋아하지만

    여자는 천천히 정속 과속 급커브의 변화를 좋아 한다

    *남자는 섹스 그 자체를 좋아하고 여자는  섹스를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좋아 한다*

    요것이 남녀의 결정적 차이다

     

     

    가정, 삶

    남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것은 마나님과 의 밤 전투에서 한판승을 거두는데서 나온다

    남편이 힘이 약해도 마나님이 사정을 이해하고

    그래 니 세다면

    힘이 드러도 마눌락 날 인정해주는 구나하고

    나 아직 내가 힘이 남았구나하고

    힘차게 생활전선으로 나갈 것이다

    그래도 당신밖에 없어 한마디에

    조루가 대포로 둔갑할 것이다

    남자는 피곤하다

    밖에 나가면 스트레스요

    집에 오면 애들은 머리 굵어졌다고 말 않 듣고

    마나님까지 찬밥대우 한다면 갈 곳이 없다

    그러니 바람이 날밖에

    술집여자들은 돈을 바라지만 마누라처럼

    부담은 없고

    돈을 긁어내기 위해 아양과 교태를 부리니 돈이 새나가도

    남자의 스트레스는 여기에서 풀리는 것이다

    남편을 푸대접하는 여자는 남편을 바람나게 하는 여자이다 

    특히 여자가 남자보고 빙신~~한다면 돌이킬수없는 자존심의 상처를 받는다

    죽음보다 더 한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남자는 용돈이 떨어진 남자요

    제일 비참한 여자는 화장품과 외출용 의복이 없는 여자이다*

     

    여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자기남편에게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힘들지?? 이다

    경상도식의 아~는 밥 묵자 자자

    존나~~식의 대화는 금물이다.


    두런두런하는 대화가 낫다

    당신 어디 아픈데 없어??

    장인장모님 잘 지내셔??

    이달 말에 둘이서 어디 식사하러갈까??

    등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조개 중에 진주조개가 있다

    우리가 아는 보석 진주는 조개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

    조개가 상처가 생기는 것을 감싸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다

    부부는 서로 감싸주어야(이해와 배려, 사랑) 진주가 된다.

    상채기만 쌓이면 결과는??

    불 보듯 뻔 한 것이다(이혼. 별거, 무늬만 부부)

    남편(마누라)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라

    드물지만 불평과 불만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전체분위기를 깨는 한심한 인간이다

    다 죽어가는 사람은 하루만 더 살수 있다면 엄청 감사 할 것이다 가정의 만사에 감사하라 

    남편(아내)가 있어 좋고 누울 공간이 있고 토끼 같은 자식이 있고 좋은 이웃이 있고


    따뜻하고 건강한 몸으로 제 남편, 마누라와 노는 것은

    아무리 많이 놀아도 절대 과색(誇色)이 아니다

    표적은 총을 닦아주고 잘 쏘도록 격려하고

    총은  표적을 너무 안 쏘거나 몰아 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필자는 군대시절80발을 쏘아76발을 맞힌 사람이다

    졸병일 때는 자주 총을 쏴 감각이 살아있어 그래도 많이 맞혔는데 계급이 올라가 많이 못 쏘니 20%대로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수학에 왕도가 없듯 부부생활도 꾸준함이 왕도이다!!!

     

    남의 마누라와 남편은 멋져 보인다.

    (남의 밥에든 콩이 커다는 속담을 기억하라)

    그런데 남의 남편, 마누라와 살아봐라

    그래야 내 남편, 내마누라의 소중함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얼마전 미국프로에서 섹스를 제외한 마누라,남편바꾸기체험이 있었고

    끝나고나니 몽땅 자기남편,마누라의 소중함을 인식하더라는

    자식을 낳아 키워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다시 부부만 남는다.

    그때 등 긁어줄 사람은 남편(마나님) 밖에 없다

    있을 때 잘해!!!-그런 유행가도 있지만

     

    자녀문제

    모두 다 낳는 애들이지만

    막상 내가 낳아보면 신기하다

    인형 같기도 하고 주먹 쥔 손은 앙증맞기만 하다

     

    백일과 돌을 거쳐 무럭무럭 커간다

    매일 보는 부모는 모르지만 이웃은 며칠만 안 봐도

    아기가 무척이나 커 보인단다.

     

    4~6세 자기고집도 생긴다.

    이때부터 과외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생각에는

    그냥 두는 게 낳겠다.

    자연을 보고 자연스럽게 자라야 심성이 병들지 않는다.

    이걸 모르고 어거지로 공부를 시키니

    소에게 소를 먹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광우병이 오듯 우리의 아이도 몸과 마음이 병든다.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좋지만 심부름, 청소등도 시켜라

    그래야 가정의 소중함을 안다

    부모의 고생을 알고 성취감을 안다

    모든 학생이 일등을 하면 좋은데 그게 되나

    일등은 일등대로 꼴등은 꼴등대로 갈 길이 있다

    전부일등=전부 대통령??

    차라리 자녀의 적성과 취미를 고려해서 원하는  학교를 보내라

    군대 갔다 오면 자립을 시켜라

    애 낳아서 결혼시키고도 모자라 뒤를 봐주는 나라는

    울 나라 밖에 없다한다

    부모는 부모의 인생이, 자녀는 자녀의 인생이 있다

    결국 부부는 둘로 시작해서 둘로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하는것이다 

                                                                    

    여자는 얼굴이 이쁘면 3개월, 음식을 잘하면 3년..
    그걸 잘하면 평생 사랑받고...

    남자는 그거 잘하고 돈 잘 벌어다주면 사랑받는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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