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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행

나는 지난 7월 11일 부터 18일까지

by 최재곤(집시) 2010. 7. 28.

나는 지난 7월 11일 부터 18일까지 경남의 거창에서 헬기를 이용한 밤나무 방제작업을 위해

아래의 숙소에서 지냈는데

집은 수승대의 상류 1km 지점의 강가에 위치한 어느 독지가의 별장에서 머물렀다.

 그 집앞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고 외딴집으로 조용한 곳이었는데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하였다.

특이한 것은 강바닥이 평평한 흰 바위였다는 것

 담쟁이 덩쿨로 덮힌 숙소

 

 숙소 앞에 한여름 성수기에 손님맞을 준비를 해놓은 곳으로 남에게 새놓았다

 

 바로 마당 앞의 언덕아래

 

 바위 욕조 :  한낮에 물이 데워진다.

 

  하루의 피곤함을 흐르는 물에 흘려보내고있는 본인

 

 하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상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하루일을 마치고 숙소에서 먹는 즐거움

 

 남의 가발을 쓸쩍 : 한 20년은 젊어보인다.

 

 주말에 손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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