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7월 11일 부터 18일까지 경남의 거창에서 헬기를 이용한 밤나무 방제작업을 위해
아래의 숙소에서 지냈는데
집은 수승대의 상류 1km 지점의 강가에 위치한 어느 독지가의 별장에서 머물렀다.
그 집앞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고 외딴집으로 조용한 곳이었는데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하였다.
특이한 것은 강바닥이 평평한 흰 바위였다는 것
담쟁이 덩쿨로 덮힌 숙소
숙소 앞에 한여름 성수기에 손님맞을 준비를 해놓은 곳으로 남에게 새놓았다
바로 마당 앞의 언덕아래
바위 욕조 : 한낮에 물이 데워진다.
하루의 피곤함을 흐르는 물에 흘려보내고있는 본인
하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상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하루일을 마치고 숙소에서 먹는 즐거움
남의 가발을 쓸쩍 : 한 20년은 젊어보인다.
주말에 손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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