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그리움 by 최재곤(집시) 2008. 6. 10. 그리움이라! 삶에있어 바라는 모두가 그리움이라 할 수도 있겠지 그 바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또한 인생이라면 인생의 그 바람이 클것 같은데 사람마다 바람이 다르고 사람마다 취하는 것이 다 다를진데 과연 내가 그리워하는 것 중에 취해야할 그 무엇인지 오늘 오대산에서 어느 낯설은 사람을 만났는데 "저를 모르시겠습니까?" 한다 모른다면 입장이 곤란할것 같아서 "글쎄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라고하니 지난번 모친 돌아가셨을 때 병원에 왔었단다. (그냥 아는 사람이 오길래) 그리고 내 블로그에서 엄마에 대해 쓴 글을 읽었다고 했다. 하니 그 때의 그 글이생각나고 또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지난 주 고향에 가서 가만히 누워 계신 엄마를 보고왔다 누워 계신곳이 찬지 따뜻한지도 모르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재곤의 사랑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딪혀 보세여 (0) 2009.02.06 그때로 가고잡다. (0) 2008.12.25 새맘으로... (0) 2008.02.25 봄소리 (0) 2006.06.07 봄 내음 (0) 2006.06.07 관련글 부딪혀 보세여 그때로 가고잡다. 새맘으로... 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