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좋은 음식 [1]
상황황버섯 ☞ 오장(五臟)기능을 활성, 항암, 소화불량, 소화기계 수술 후 면역, 생리불순, 자궁출혈, 여성생식기관활성, 숙취 등
에 쓴다,
양배추 ☞ 양배추는 비타민 AㆍCㆍKㆍU 등이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할 뿐 아니라 위장과 호흡기에 축적된 노폐물
배출작용,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으로 장(腸)과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맑게 하며 비만에도 좋다. 위장병, 항궤양작
용,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발암과정의 전 단계에 걸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가능한 가장 적게 열을 가한 것
▶ 양파ㆍ마늘 먹으면 암 발병위험 줄어
이탈이아 마리오 네그리 약리학 연구소 카를로타 갈리오네 박사는 영양학 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에서 1주일에 7번 이상 양파를 먹는 사람은 양파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0% 이상 낮았다고 밝혔다. 또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률이 25% 낮게 나타났으며, 난소암, 신장암, 구강암, 후두암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연구팀은 특히 마늘과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식사 뒤 쉬는 것이 좋다. 소화기관으로 혈액공급이 집중돼야 소화가 잘 되므로 식 후 산책, 목욕, 작업등을 하게 되면, 혈액공급이 분산되므로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다. 그리고 식후 잠을 자게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 위산과다,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기 쉽다.
1. 대장암의 민간요법
① 우엉 ≫ 노폐물배출, 혈액정화, 구내염, 신장, 혈행, 생리불순, 류마티즘관절염, 당뇨, 습진, 부스럼, 대장암, 변비, 이뇨 등
우엉은 식이섬유질이 풍부하여 고기, 쌀 등의 수십 배의 수분을 흡수해 이것이 변으로 나오게 유도하므로 복통을 완화
시키므로 우엉을 즙으로 내어 먹으면 좋다.
② 생선 ≫ 등푸른생선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뇌 활동에 이롭게 하는 물질로 기억력을 좋게 할 뿐 아니라 건
망증과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활성산소를 재거하고, 대장암 예방을 한다.
③ 사과 ≫ 서습(暑濕), 빈혈,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 진정작용, 구연산과 주석산이 피로물질 제거, 흡연자, 만성 치은염, 고혈압,
건망증, 비만, 당뇨, 콜레스테롤, 염증, 알레르기, 아토피, 두통, 춘곤증, 가슴 답답하고 입이 마르는데 쓰이며, 특히
사과는 식물성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하여 장(腸)을 튼튼히 할 뿐 아니라 식욕을 증진하고 설사와 변비, 대장암에 효
과 있다.
2. 대한암예방학회발표 54 가지
항암식품 중 대장암 발췌
1. 가지
항암효과 가지에 함유돼 있는 식이섬유소는 대장암ㆍ유방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ㆍ아플라톡신, 탄 음식에서 나오는 물질 등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또 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항암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특이점 : 가지에는 알칼로이드, 페놀화합물,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등 다양한 암 예방물질이 들어있다. 그 중에서도 청색의 안토
시아닌은 항산화 활성과 암 예방 활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2. 감초
항암효과 감초 특유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성분이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은 일부 과일이나 야채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유독 감초에 함유된 것만이 효과를 발휘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감초는 유럽 감초와는 달리 물을 끓여 우려낼 때 나오는 추출물보다 유기용매인 에탄올ㆍ헥산ㆍ클로로포름ㆍ메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이용해 우려낸 추출물에 유방암에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이점 : 감초는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추출하여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또 감초를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하여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및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고구마
항암효과 하루에 고구마 반 개를 먹으면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 붉은색 혹은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의 양은 다른 식품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이용도도 더 높다. 또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하다. 매일 고구마를 한 개만 먹어도 1일 권장 베타카로틴의 두 배 정도를 섭취할 수 있다.
특이점 : 몸에 좋은 유효성분들은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여 먹는 것
이 좋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은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
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4.
김
항암효과 김은 대장암과 위암의 발병률을 낮춘다. 김의 함유 성분 중 '포피란'은 김에만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이면서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이것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이 잘 되게 하여 유독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등 유독성분의 흡수를 차단하여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다. 또 푸코이단, 알긴산 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암세포의 자연적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특이점 : 과도한 알코올 섭취나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한 위 점막의 부종 및 출혈과 같은 손상이 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데 김에 들어 있는 포피란은 이러한 손상을 저해하여 정상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5. 김치
항암효과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십자화과(배추과 또는 겨자과라고도 함)채소로 위암과 대장암 등에 특효를 나타낸다. 또 양념으로 쓰이는 마늘, 생강, 파, 무 등은 암을 예방하고 몸의 저항력을 길러줘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양념 중에도 마늘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김치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이점 : 김치에서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의심되던 고춧가루의 매운맛 성분인 캅사이신이 암을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 의해서 밝혀졌다. 김치는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의 발효에 의해 김치 국물
1㎖당 약 1억마리의 유산균과 항암발효산물들이 생성된다.
6.
다시마
항암효과 변비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데 다시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은 변비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장암을 예방한다.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보내진 알긴산이 변 속에 섞이면서 변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변의 양이 늘면 먹는 식품에 들어 있거나 장 속에서 만들어진 발암물질의 농도가 묽어지는 것이다. 다시마의 끈적거리는 부분은 다당류인데, 그것의 일종인 푸코이단이 다시마의 항암작용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특이점 : 다시마의 특성이 칼슘이나 철과 같은 필수영양소의 흡수를 다소 저하시키므로 이러한 점에 대한 주의는 반드시 필요하
다. 또한 최근 다시마 다이어트가 각광 받는데, 다시마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것은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위
험하다.
7. 딸기 류
항암효과 복분자, 블랙베리, 딸기 등 딸기류에는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을 억제하는 뛰어난 효능이 있다. 블랙베리를 중심으로 동결건조된 딸기류를 장기간 섭취하면 식도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시킨다. 그뿐 아니라 딸기류 추출물은 혈관신생을 막음으로써 암의 성장을 막고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딸기류의 이러한 항암효과는 그 추출물이 강한 항산화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이점 : 항산화 및 암 예방 효능이 딸기류의 품종 중에서는 블랙베리, 딸기, 나무딸기, 블루베리가 항산화에 있어 뛰어나다. 이
중에서 특히 블랙베리가 가장 효과적이며 딸기가 그 다음이다.
8. 들깨
항암효과 들깨는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의 종류가 유방암과 대장암이기 때문에 들깨의 항암효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리놀렌산은 들깨가 항암효과를 지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증식억제 등의 효과를 지닌다. 쥐를 통한 동물실험을 통해 리놀렌산이 암의 자연발생과 암세포의 혈관신생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특이점 : 들깻잎은 우리가 즐겨 먹는 30여종의 채소 중 암 예방효과가 매우 높은 채소류에 속한다. 들깨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
를 많이 지니고 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그것과 결합하여 이를 제거해버린다.
9. 등푸른 생선
항암효과 등푸른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 및 각종 비타민 등이 있으나 무엇보다 생선에서 추출한 지방의 주성분인 EPA(에이코펜타엔산) 및 DHA(도코사헥사엔산)가 대장암 억제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DHA는 고등어, 다랑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지방성분이다.
특이점 : EPA의 암 억제작용은 암의 증식, 전이, 말기의 각 단계에 영향을 미친다. DHA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활성상태에 깊이 관
여한다. 프로스타글란딘이 체내에서 많이 작용하면 대장암이 되기 쉽다. 실제로 프로스타글란딘의 활성을 저해하는
DHA는 대장암 억제에 한몫을 담당한다. DHA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도 있다.
10. 마늘
항암효과 마늘을 포함한 파속과(부추, 양파, 파)를 많이 먹으면 위암 발생률이 감소하고 마늘 섭취량에 비례해 대장암 발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늘이 발암물질의 대사를 막고 해독하는 효소를 많이 만들어 발암물질의 독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DNA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작용을 증가시키고, 항산화작용을 통해서도 암을 예방한다.
특이점 :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매우 강하다. 알리신은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문나선균(헬리코박터파이로리)의 증
식을 억제하고 아질산 화합물의 형성을 억제하여 위암의 발생을 방지한다. 이물질의 항균 작용으로 박테리아와 곰팡이
의 증식을 억제한다.
11.
미나리
항암효과 미나리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다. 퀘르세틴은 항산화물질로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 등을 예방하고, 체내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염증 억제효과를 갖는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는 캠프페롤이 단백질의 인산화를 감소시키는 과정에서 암세포의 진행을 막고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이점 : 미나리를 그냥 먹는 것보다 끓인 소금물에 데친 후 섭취하면 암 예방에 훨씬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실제로 미나리를 끓
인 물에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의 양을 조사한 결과 그 양이 60%나 증가했다.
12.
배추와 콜리플라워
항암효과 배추와 콜리플라워는 십자화과 채소의 공통적 함유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크와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점점 서구화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인 대장암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설포라판 성분의 경우 채소의 싹이 트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인데, 이것이 암세포 사멸에 매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이점 : 식이섬유는 장내에 나쁜 균이 생성한 발암물질들이 대장 점막에 접촉하는 것을 감소시켜 각종 발암물질에 의한 대장 점
막의 손상을 줄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변의 양을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 건강을 유도해 직장 및 결장암의 발병 위
험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
13. 브로콜리
항암효과 브로콜리를 포함한 십자화과 식물에 존재하는 미로시네이스라는 효소는 조직이 파괴되면서 활성화되어 항암물질을 만드는데, 처리 중 또는 체내에서 설포라판이라는 물질로 가수분해된다. 이 설포라판은 유방암의 세포 증식을 막는 데 유용하며 폐암 및 대장암의 예방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설포라판이 함유된 브로콜리 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암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특이점 : 브로콜리는 많은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데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한 최고의 암 예방식품 중
하나로 꼽히면서 최근 더욱 관심을 받는 식품이다.
14.
생강
항암효과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소는 생강의 대표적 매운 성분인 '6-진저롤'이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대장암 세포에 직접 작용하거나 종양 촉진물에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게다가 난소암과 유방암에도 항암효과를 발휘하는데, 난소암의 경우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 종합암센터는 생강이 난소암 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 '세포자살'과 자기 세포를 먹어치우는 ‘자가 소화작용’의 두 가지 역할을 한다고 보고했다.
특이점 : 생강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흰색 채소에 속하여 유방암을 예방하고 폐경을 앞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15.
시금치
항암효과 시금치는 DNA를 복구할 암 예방성분이 풍부하여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 감소에 탁월한 채소이다. 암과 관련해서는 시금치의 DNA 합성과정에서 필수성분인 엽산이 작용한다. 엽산 부족은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능력을 떨어뜨리고 암과 관련된 유전자 이상을 초래해 암 발병을 유발하는데, 시금치를 통한 풍부한 엽산의 공급은 위암과 대장암 예방효과를 가져다준다.
특이점 : 간혹 시금치의 옥살산이 칼슘 흡수를 낮추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지만 일상적인 섭취량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시금치는 조리 시 너무 오래 삶거나 끓이면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이 삶은 물에 유출되어 버리고 비타민C와 엽산이 파괴된다.
16. 아마 씨
항암효과 아마씨에는 2가지 항암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리그난'과 '오메가3'가 그 성분들인데, 리그난은 호르몬에 민감함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마씨에는 리그난이 다른 식품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항암 및 항독성 작용이 뛰어나 이미 형성된 종양을 강하게 억제하며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특이점 : 아마씨는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할 뿐 아니라 관절염에 좋기로도 유명하다. 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뇌졸
중을 예방해 노년기 어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건강식품이라 할 만하다. 또한 최근 들어 늘어난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에도 아마씨 가루로 세안을 하고 아마씨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17.
요구르트
항암효과 요구르트는 장 속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양배추와 함께 서양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요구르트의 유산균이 장 내의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고, 부패 성분의 발생과 흡수를 막아 대장암을 예방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요구르트는 발암물질이 활성화되는 것을 저해하고, 세포가 돌연변이화하는 것을 막는다.
특이점 : 요구르트는 정장작용이 뛰어나 장 질환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을 예방하기도 한다.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는 유산은 장
내의 산도를 증가시켜 소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킴으로써 소화를 촉진하고 대장에서의 장 운동을 조절해 변비를 예방,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18. 유산균
항암효과 대장 내 유산균은 사람이 유산균을 직접 섭취하거나 김치 또는 유산균 발효유와 같은 유산균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그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게 증가된 유산균은 대장 내 분변 중에 암을 일으키는 세균성 효소인 베타-글루쿠로니데이즈의 활성을 낮춰 대장암을 예방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즉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나 액상발효유가 대장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이점 : 유산균은 1858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는데, 발효유 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민족에게 대장암 발
생률이 낮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유산균의 대장암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19.
토마토
항암효과 토마토의 항암효과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라이코펜은 빨간 색소 성분으로 완숙한 토마토일수록 그 성분이 풍부하다. 그런데 시중의 토마토 가공식품들은 반드시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케첩이나 토마토 소스 등의 가공식품에는 그만큼 항암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이다.
특이점 : 식품 내 라이코펜 함량은 토마토 페이스트가 가장 많아 100g당 55.5㎎이며 다음으로는 토마토 소스 및 토마토 케첩, 토
마토 퓨레, 스파게티 소스, 토마토 주스, 토마토의 순이다. 라이코펜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카로티노
이드의 성분 중 산화방지와 발암 억제효과로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에 비해서도 2배 가랑이나 높다.
20. 당근
항암효과 베타카로틴 섭취가 높거나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 폐암과 유방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유의할 점은 베타카로틴 섭취는 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을 통하지 않은 섭취는 실험 결과 흡연자들에게 오히려 암을 촉진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식품 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당근이다.
특이점 : 당근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60~70%로 높기 때문에, 볶음이나 튀김 요리에 곁들여 먹는 것이 좋
다. 또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고 섭취하는 것보다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거나 가볍게 긁어내고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섭취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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