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프로필

둘째가 시집 간다네요.

by 최재곤(집시) 2013. 12. 8.

딸 둘있는데

둘째가 최근 어느 날 갑자기

오는 1월에 결혼하겠단다.

 

날을 빨리 잡은 이유는 대충 간단히 준비하고 살면서 갖추어 가겠다고 한다.

즉 시일이 없으니 대충 준비한다는 것이다.

부모에게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미다. 

 

그간 자유롭게 자랐다.

둘째 보내면 마눌과 나만 남는다.

 

아래 사진은 충북 방송시절 사진이고

그 후 성동구청 1명 공체 모집에 합격하였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1명 공체 모집에 합격

지금은 한수원 대변인으로 재직중이다.

 

나는 둘째를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시집간다고 하네

어제 사위 되는 녀석한테 전화했다.

부부는 혼자가 아닌 둘이 서로 맞춰가는 삶이라고......

 

애고 둘 다 보내뿔고

늙은이 둘이 우야꼬.....ㅎ

 

 

                 이 영상은 한 5년 전 다른 근무처에 재직시 영상입니다.

'내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나는  (0) 2020.04.18
나,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0) 2011.04.24
표창 외(동영상)  (0) 2011.04.21
안산의 근무환경  (0) 2011.03.21
큰 딸  (0)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