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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관리

[스크랩] 탈모에 있어 근본 치료란?

by 최재곤(집시) 2006. 7. 4.
집필자 : kimmira3542  (2006-05-19 14:09) 신고하기 | 이의제기

탈모에 있어 근본치료란?

 

 

탈모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분들이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는 탈모가 멈출려면 무엇이 좋나요에서 시작하여 탈모가 과연 방법이 있긴 있는 겁니까?하는 물음입니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수많은 제품에서부터 탈모관리, 병워니료, 약물치료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개선이나 유지 정도만 가능할뿐 투자 대비 효과가 미비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탈모나 모든 병들은 그 치료해법을 몰라서 치료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병이 오게 만든 본인의 상태에 대한 개선노력이 적기 때문입니다.걱정만 많지 그에 준한 실천이 따르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만드는 어떤 약도 새로 생겨나는 무수한 질병의 확산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어떤 증상 하나를 두고 그에 효능있는 약을 만들고 실험하는 동안 균은 더 크게 진화하고 내성을 갖고 이름모를 수많은 병균들이 생겨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멸종하지 않고 생존하는 데는 인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라는 내 몸안의 큰 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환경조성이 바로 근본 치료입니다.

 

그 첫째는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엔돌핀이니 뭐니 했던 것들도 다 긍정적인 사고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웃음으로 병을 치료한다..플라시보효과(위약) 등등도 다 같은 맥락입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방법과 최고의 식단으로 짜여져 있는 식사를 하고, 전혀 힘든 노동을 하지 않고 산다 하더라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병이 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불안, 초조, 짜증)란 하루만에 머리를 다 빠지게 힐 수도 있고, 흰마리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으며

 

돌이킬 수 없는 몸상태가 되게 할 수도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강력한 무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사시고 있습니까? 화약고에 불을 지피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둘째는 적절한 운동과 휴식입니다.

우리 몸은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먹을거리를 주면 잘게부수어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고 배설하고, 필요한 영양분은 저장하고, 더러워지면 청소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할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혈액입니다. 혈액이 탁해지면 오장육부의 기능 또한 저해됩니다. 어느 부분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더디어지면 그 기능은 저하되고, 부분의 저하는 전체의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머리로의 혈액순환이 저해된 것으로 인해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이 탈모입니다. 운동을 통해 적절한 산소공급을 해주고, 긴장과 이완을 통해 몸안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산소는 열심히 일하라는 내 몸에 내리는 격려와 같은 것입니다. 운동이란 해서 나쁠 것은 없으나 지나치면 노동입니다. 육체적 스트레스가 됩니다. 해서 개운하고 피로도 풀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운동이지 하루 몇시간 몸만들기 위해 이를 악물고 하는 운동은 안됩니다. 등산이나 스트레칭, 걷기 등의 운동을 주로 권해드립니다.

 

셋째는 균형잡힌 식사입니다.

현대인의 무수한 질병에는 패스트푸드인스턴트 등의 문화와 과잉영양이 한몫 했다고 봅니다. 인체란 처리할 수 있는 양이라는 것이 있고, 필요한 양이 있습니다. 그보다 과하거나 부족하면

 

영양부족 내지는 영양과다가 됩니다. 지나치면 몸이 그 영양찌꺼기들을 처리할려니 점차적으로 기능저하가 생기고. 부족하면 신진대사를 할 영양이 부족하니 이 또한 기능저하가 됩니다. 너무 지나친 고열량과 조미료, 중금속. 당분, 방부제,,과식, 폭식, 금식, 야식, 뷸규칙적인 식사 등등 우리 몸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고쳐나가야겠지요.. 피를 맑게 하는 음식, 피를 탁하게 하는 음식,, 님은 어떤 음식들로 식단을 채워가고 계십니까? 위에 적은 기본 전제들을 지키는 것은 탈모를 더이상악화시키지 않는 전제조건입니다. 위의 사항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치료효과는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면 되고, 지금부터라도 잘 먹으면 되고, 운동하면 되죠..?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예 ..물론 좋아집니다. 그러나 얼마나 지속적으로 평생에 걸쳐 그러한 노력들을 이어가실 수 있는지? 쉬운 일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탈모가 돈만 있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것도 바로 위와 같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치료의 단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윗단계를 건너띄거나 가볍게 생각하고 더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물어보십니다.. 기본을 다하지 않고서는 설령 치료효과가 있다 치더라도 일시적일 것이며, 그 효과가 계속 유지될거라는 보장을 못합니다. 치료의 단계에 들어서서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약물복용부터 해서 많은 방식이 있겠지만,,.저는 한의학적인 치료를 하라고 보통 권합니다. 체질개선과 몸의 문제(몸의 문제는 양의 개념에서 말하는 과학적 수치를 토대로 한 염증이나 조직의 변형 등이 아닌 기능저하부터를 말합니다)를 하나씩 개선해나가길 바랍니다. 그 방식으로 침, 부항, 뜸, 약재, 등등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이 경우 탈모에 대한 소견을 가지고 치료를 하는 분에게서 좀 긴 시간 진득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치료방식을 믿지 못하시거나 비용부담 때문에 꺼리는 분들이라면 벌침이나 사혈 등을 전문기관의 교육이나 벌침하는 분을 통해 받아보시라고 합니다. 효과야 모든 분들에게 100%의 효과야 없겠지만.,.시중의 돈 많이 들어가고 효과없는 방식에 비하여 비용대비 효과만점일 수 있고, 맞으면 건강에 좋으면 좋았지 해가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 벌침 치료가 탈모치료의 한 방식으로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인데,

 

한의원에서 행하는 봉독주사(아피톡신)의 경우 생벌침에 비해 탈모치료 효과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 외에 영양제 개념으로 무엇인가를 드시고 싶다면 프로폴리스와 화분(꽃가루)를 권해드립니다. 국내에서는 건강식품의 형태로 나와 있지만, 의약품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며, 약과 달리 인체에 끼치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천연의 제품입니다. 1-3개월 사이는 여러 호전반응이 있으니 그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6개월 복용이 넘어가면 상당부분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킬 일은 많습니다. 금연하기, 금주하기, 늦게 자지 말기, 컴퓨터 사용시간 줄이기..등등등...

 

위 사항들을 지키시면 빠지고 새로 나는 모발이 가는 모발이 아닌 굵은 모발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www.aespy.com
출처 : 윤 사랑
글쓴이 : 못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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