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겨우살이에 대한 분석

 

항암 겨우살이에 대한 분석

 

식물명	겨우살이
학명	Viscum album L. var. cololatum 한국산은 유럽산의 변종으로 유럽산의 열매는 흰색(album)이나 한국산은 이것의 변종이라는 의미와 열매색깔이 노랗다는 의미를 붙여 cololatum을 사용한다.
과명	겨우살잇과
생약명	상기생(桑寄生), 상상기생(桑上寄生), 곡기생, 기생목(寄生木)
다른이름	기동(寄童), 기생수(奇生樹), 동청(凍靑), 여라(女蘿), 기생, 기생자, 기생혹,?북기생, 유기생(楡寄生), 백기생(동백나무 겨우살이)
외국명칭	Mistletoe(영국), Mistel(독일)
생존방식	겨울살이는 참나무류 및 자작나무류 등의 줄기에 뿌리를 내리고 수액을 공급받으면서 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항상 푸른 키가 작은 기생식물이다.
형태	가지는 Y자형으로 갈라지고, 잎은 마주 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2월에서 4월까지 노란색으로 달리고 열매는 10월에서 2월까지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분포	겨울살이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북 아시아와 유럽 전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대게 열대지방에 많다. 전세계적으로 30속 1500여종의 겨우살이 종류가 퍼져 있으며, 국내에는 5종이 분포한다.
주요성분	렉틴 Ⅰ, Ⅱ, Ⅲ등 당단백성분, 비씨코톡신등의 폴리펩타이드, 다당체, 알카로이드, 퀘어쎄틴등의 폴라보노사이드,올레아놀산, 사포닌, 아미린, 아라칸, 비스친, 고무질, 루페올,아세틸콜린, 후라보노이드, 올레아놀릭산, 베타아미린,황동류, 항함물
효능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신경통, 요통, 관절염, 면역강화, 부종, 요통, 생리통, 신경쇠약등에 쓰인다.

 

의학서
  1. 동의보감

성질이 평하고 맛이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2. 동의학사전

맛이 쓰고 성질이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진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혈압낮춤작용, 피멎이 작용 등이 밝혀졌다. 허리아픔, 관절염, 태동불안, 적이 나지 않는데, 고혈압, 해산 후 자궁의 이완성 출혈 등에 쓴다. 하루 9-15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보도자료

1. 매일경제- 2001. 01. 26. 생물산업
…겨우살이는 참나무 사과나무 등에 기생하는 다년생 식물로, 유럽에서는 항암효과를 인정해 의약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면역활성 물질을 추출해 실험한 결과 기존 제품보다 면역활성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

2. 영천신문 524호 (2001년 5월 5일 발행)
...높은 항암 바이러스 작용으로 유럽에서는 암치료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혈압강하, 혈중 콜레스테롤치 저하, 이뇨 등의 효과가 뛰어나므로 고혈압이나 신장병, 간염을 비롯한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

3. (주)한국토종약초연구소 홈페이지(www.shimbada.pro)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의 효능이 있고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 온 식물이다. 항암작용도 뛰어나 민간에서는 암치료약으로 쓰고 있고, 독일에서는 천연항암제의 원료로 참나무 겨우살이를 한 해에 500t 넘게 쓴다고 한다.

▶ 겨우살이의 약효(효능)

1.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만도 한 해에 3백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 세포를 77%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 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또 겨우살이가 술독을 풀어 준다는 얘기도 있고 유정, 정력감퇴, 음위(임포텐츠), 양기부족  등에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