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꿈이 있었던가?
나는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꿈이 생각나지 않는다.
가만이 내가 할일을 열심히 해온 것 뿐인 것 같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그때그때의 주어진 삶에 충실하다보니
오늘의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딱히 있었다면 꿈이아닌 욕심이었는지 모른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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