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님이 호젖한 산길을 가고 있는데
마침 젊은 여자(섹시한)가 앞서가고 있었다.
스님은 한참 뒤따라가다 엉뚱한 욕심이 생겨,
여자에게 생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웬 여자가 예의도 없이 남자의 앞에서 방귀를 뀐담."
"망측 해라 원 세상에 못할 소리 가없네
누가 방귀를 뀌었단 말이요."
"순순히 자백할 일이지 잡아 때기는 와 잡아때노."
"뭐라구요"
하며 계집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대들자,
스님이 달겨드는 여자를 끌어안고는 일을 치르고 말았다.
다시 계집은 앞서고 스님이 뒤따라가는데,
또 한 모퉁이의 호젖한 골짜기가 나타나니까
계집이 싱긋 웃으며
"스님! 또 한번 뀌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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