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예긴데
혹 위 제목의 말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ㅎㅎㅎㅎㅎ
시골에 한 엄마가 아들이 뭘 잘못하면
그걸 핑계로 꽁보리밥을 주곤 했는데
하루는 아침밥을 짓기위해
엄마가 아궁이에 불을 때는데
아들이 엄마의 치맛자락에 뭐가 묻어있는걸 보고는
지는 코(?)같이 보이길레
아들 : 엄마 치마 앞에 코묻었다
엄마 : 이게 코냐?(물론 코는아니지)
아들 : 코 맞다
엄마 : 코 아이라 카이
아들 : (코라고 확신하고는) 꽁보리밥을 먹었으면 먹었지 코는 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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