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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일 무주리조트로 워크샵 가가주고 오후엔 덕유산 향적봉 등반하고
원래 운동하면 또 집시운동이라고 6.3일 낮에는 축구, 족구, 리레이 모두 선수로 출전 그 결과 우리팀이 준우승 하고
밤에는 한양에서 밤늦게까지 그게 뭐가 좋다고 땀을 삘삘 흘리며 온몸 흔들기 운동을 좀했더니
6.4일 북한산을 오르는데 길음에서 정릉길로 올라 보국문으로 들어가서 대동문으로 나와 수유로 내려오는데도 다리가 후들후들 오늘은 몸좀푼다고 동네 뒷산 아차산을 다녀왔구만요
내일 아니 오늘은 어느산으로 갈거나...........
6.7 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