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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탈모와의 관계
1. 탈모와 섹스
자주 등장하는 단골메뉴 중에 하나입니다.탈모와 섹스나 자위행위와의 관계
건강(탈모)에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의 기준은 여기에 있습니다. 규칙적인(적당한) 섹스냐,,과도한 섹스냐..그리고 한방과 양방에서의 입장이 또 다릅니다.
적당한 섹스일 경우 물론 각 개인의 생활환경, 취향, 그리고 체력여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1주일에 1-2회 정도의 성교는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도 강화해주고, 이로 인한 성적 흥분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높여 뼈의 골밀도도 높여주고, 혈액순환도 원할히 하게 도와주어 탄력있는 피부를 가지게 해줍니다.
사랑을 하면 이뻐진다..그말이지요.나이 들어서도 젊게 사는 부부를 보면 부부금술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볼 수 있겠지요.
한번의 섹스에서 소비되는 칼로리의 양은 대략 2500칼로리 정도 되며, 콜레스테롤도 수치도 낮춰주고(당연히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겠지요) 생명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DHEA라는 건강에 좋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등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카사노바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단지 섹스에 연연한 무리한 성행위는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몸에 해로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과도한 섹스일 경우입니다.
위의 카사노바 또한 과도한 섹스를 한 경우인데, 한의학에서는 과도한 성생활시 영향을 받는 곳은 간과 신장이라고 합니다.한의학에서는 신과 간이 모발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구요.
얼마전 한의사인 정미선씨가 쓴 책을 보니 "섹스를 많이 하면 강이 상한다"라는 글이 있더군요. 정액을 너무 소모하게 되면 양기가 허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간을 해치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도한 성생활을 하다보면 아마 간이 회복할 틈도 없이 섹스가 반복되게 되고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간이 손상되면 바로 그 영향을 받는 곳이 신장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신의 이상과 혈액의 부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나친 섹스가 탈모와 아주 연관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 유해를 따지는 기준은 적당함과 과도함의 차이입니다.성생활이 절대 안좋다.몸에 치명적이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그러나 이미 이건 상식이 되어있는 이야기이지만, 음주 후의 성생활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발기가 되려면 해면체 속에 혈액이 순간 몰려서 딱딱하게 되는데, 그 혈액을 공급하는 곳이 간입니다.. 간이 거기에 혈액공급하랴, 간해독하랴 당연히 무리가 갈수밖에 없겠죠.또 배뇨 등을 참으시고 관계하셔도 전립선에 좋지않은 영향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탈모카페나 여러 지식의 글을 읽다보면 탈모에 섹스가 좋다, 나쁘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유독 그런 분만 글을 올리시는 것인지는 몰라도 성행위시 뒷날 머리가 더빠졌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심리적 이유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적당한 섹스에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지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랑이나 성행위는 성기가 아닌 뇌로 하는 사랑의 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도 나오는 것이구요.
특히 과도한 자위행위 적절한 성적대체행위로는 좋지만 너무 자주 하시거나 심적 부담이나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 하시면 몸에도 안좋지만 정신건강에도 해롭습니다. |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www.aespy.com+에스피 두피관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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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인체의 장기 중 간 하나만을 지칭한 의미보다는 12가지 경락 중 간경락을 지칭하는 의미였으나, 글을 쓰는
과정에 잘못 쓰여진 듯 합니다. 5가지 장기와 6가지 부속기는 아니지만, 경락 상 흐름으로 보면 신경학적으로 연결되어 그 줄기를 만졌을 때 해당
장기의 문제들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혀 연관이 없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단 이것은 이것하는 형태로 직결되어 볼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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