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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250

지난 가을 이야기 얼마 전 임무 차 한 달가량 강원도 강릉시 단경골 계곡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때는 초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이었다. 계곡 구비 구비 몇 년 전 매미의 피해로 다시 정비된 계곡의 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지만 주말을 제외하곤 별로 찾는 이는 없었다. 20~30미터의 주변 소나무들에 비하면 보잘.. 2006. 6. 7.
오호통젠지 애젠지 나이도 별로 안되는 것이 턱주가리엔 수염이 간신000같이 길렀는가 하면, 머리는 왜 그렇게 보기 싫게 염색했는지 흑인의 머리가 그렇게나 부러웠는지 몇 갈래인지는 모르지만 배배꼬기는 왜 그렇게 꼬았는지...“애라 이 미친넘 네 인생이 그렇게 꼬여부러라” 하고 악담이라도 하고 싶다. 멋도 멋 다.. 2006. 6. 7.
눈물 젖은 고향 2005.6.13일 쓴글입니다 강릉에는 작년 가을에 다녀왔다고 그래도 낮설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동기생 산장에서 15일간 공짜로 신세지다가 병원에서 5일간 요양(?)하고 돌아오자마자, 지난 6.9일 아버지께서 입원중이신 경주 동대병원에 들렸다가 고향 집에 홀로계시는 엄마를 보러 집 대문에 이르니, .. 2006. 6. 7.
하기사 나도 다리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6.2일 무주리조트로 워크샵 가가주고 오후엔 덕유산 향적봉 등반하고 원래 운동하면 또 집시운동이라고 6.3일 낮에는 축구, 족구, 리레이 모두 선수로 출전 그 결과 우리팀이 준우승 하고 밤에는 한양에서 밤늦게까지 그게 뭐가 좋다고 땀을 삘삘 흘.. 200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