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기다림 by 최재곤(집시) 2010. 1. 20. 기다림 오늘 같이 비오는 날자꾸 시선은 창밖을 향한다.혹여나 오시려나 날은 저물고 어둠이 깔려도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다. 비는 차츰 그치고홀로 바람 일렁이는 안개 자욱한 겨울밤길 헤맨다. 통영의 밤은 기다린다. 화려한 단장을 하고..... 기다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재곤의 사랑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머금은 민들레 (0) 2010.03.12 보고잡다. (0) 2010.03.01 용서하라 (0) 2009.03.17 부딪혀 보세여 (0) 2009.02.06 그때로 가고잡다. (0) 2008.12.25 관련글 눈물 머금은 민들레 보고잡다. 용서하라 부딪혀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