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18 꽁보리밥을 먹었으면 먹었지 코는 코다. 옛날 예긴데 혹 위 제목의 말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ㅎㅎㅎㅎㅎ 시골에 한 엄마가 아들이 뭘 잘못하면 그걸 핑계로 꽁보리밥을 주곤 했는데 하루는 아침밥을 짓기위해 엄마가 아궁이에 불을 때는데 아들이 엄마의 치맛자락에 뭐가 묻어있는걸 보고는 지는 코(?)같이 보이길레 아들 : 엄.. 2006. 5. 9. 또한번 뀔까요?(2) 어떤 스님이 호젖한 산길을 가고 있는데 마침 젊은 여자(섹시한)가 앞서가고 있었다. 스님은 한참 뒤따라가다 엉뚱한 욕심이 생겨, 여자에게 생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웬 여자가 예의도 없이 남자의 앞에서 방귀를 뀐담." "망측 해라 원 세상에 못할 소리 가없네 누가 방귀를 뀌었단 말이요." "순순히 .. 2006. 4.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