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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

밥상머리 이야기(코로나 이대로는 안된다. 1)

by 최재곤(집시) 2020. 4. 2.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삶의 변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는

먼저 발생한 중국을 비롯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던 국가들이 정점을 넘어

하향국면에 달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미국과 같이 정점을 치닫는 국가도 있겠지만

언젠가 이런 국가들도 어느 정도 지나면 안정적인 상태가 올 것이다.

 

이는 태풍이 휩쓸고 간 후의 현상처럼

지역 감염 시 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 증세를 나타내고

면역이 강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걸 나타내는 현상이다.

앞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또는 유사 바이러스가 생기긴 해도 쉽게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앞으로 더 강한 태풍이 올지도 모른다는 것처럼.

 

따라서 끝까지 지역 감염에서 벗어난다 해도 감염률이 줄어들게는 할 수 있지만,

그 후에도 언제나 감염 주의를 준수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이는 곧 인류의 삶의 패턴을 더 심한 태풍에 대비하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

지금보다 어느 정도 완화된 방역체제가 지속하는 제도적으로 변화된 사회환경으로 변할 것이고

결국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급격한 삶의 변화계기가 될 것으로 보며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본다.

 

결론적으로

국가는 어차피 국민에게 부담되어야 할 자금을 나누어 줄 것이 아니라

빨리 거시적인 경제계획을 비롯한 장기적인 국가정책의 변경수립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현 상태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고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것이?

                                          

                                             2020. 4. 2.           집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