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썩어 넘어진 고목 허물어진 담 주저앉은 빈집
쌓이고 쌓인 추억들 그들을 뒤로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본의 아니게 이세상에 왔다가 많은 번뇌와 싸우다 하루 아침 이슬 처럼 사라져 갔는지
그러나 오늘도 어김없이 밝음과 어둠은 반복된다.
그리고 나는 주어진 삶의 길을 걷는다. 언제까지일지 모르고.... |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나는 사람(4) (0) | 2006.04.30 |
---|---|
생각나는 사람(3) (0) | 2006.04.30 |
생각나는 사람(2) (0) | 2006.04.30 |
생각나는 사람(1) (0) | 2006.04.30 |
어제 맘만 같습니다. (0) | 200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