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57 내 인생 내 안에 인생 별거 아닌데 인생 괜히 투덜 델 것도 아닌데 인생 욕심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인생 그렇고 그런데 인생 그러려니하고 살면 편한데 인생 행복 멀리있는 것도 아닌데 인생 내 안에 있는데 인생 내 안에 있는데 2012. 5. 25. 엄마 엄마는 영원한 엄마 누구에게나 엄마 나에겐 울엄마 울엄마 저 하늘에서 날 지켜보고 있을까? 엄마! 편안히 쉬세요. 첨 해보는 이 말 눈물이 나네요. 2012. 5. 25. 살아있다고 사는 게 아니다. 살아있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산다고 사는 게 아니다. 오늘은 언제나 어제가 되고 오늘이 지난 어제가 아쉬우면 말이다. 허나 시간은 바람에 날려가고 이마에 세월이 쌓이면 나의 젊음은 사라진듯하다. 그러나 나는 다시 생각한다. 나에게 최고의 젊은 날은 오늘이라고 친구 낙서 보.. 2012. 5. 25. 오늘 문득 오늘 문득 창으로 햇빛 들어오고 밖엔 잔디밭이 펼쳐진 산 정상 주변엔 아직 움트지 못한 나무들이 시야에 들어오는 고요한 아침입니다. 님의 음악 열어놓고 창가에 뒷짐 서니 문득 생각나는 님들이 내 가슴에 스미어 그리움으로 자리하네요. 2012.2.7 안산에서 2012. 2. 7.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